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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X News - 코펜하겐 기후회의‘이 정돈 알아야’

부서
환경과
작성자
등록일
2009-12-22
조회수
7580

 


 


 


탄소시장의메카 ACX News


서울의 거래소명 : 아시아기후거래소 (ACX : Asia Climate eXchange)


경쟁력강화본부 금융도시담당관 제30호 ‘09.12.7(월) ~ 09.12.11(금)’



 


 


□ 코펜하겐 기후회의‘이 정돈 알아야’


영국 일간 더타임스 10가지로 정리


코펜하겐 회의…90명 이상의 각국 정상 참석 예정 등



 


 


코펜하겐 기후회의‘이 정돈 알아야’


                                                                     출처 : 2009. 12. 7 (월), 헤럴드경제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7일 개막하는 제15차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당사국 총회에 대해 이것만은 알아두자. 영국 일간 더타임스 인터넷판은 이를 10가지로 정리했다.


 


하나, 이번 회의의 목표는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를 450ppm 이하로 안정화해 기온상승을 2℃ 내로 제한하는 것이다. 각국이 행동을 취하지 않으면 2100년까지 6℃ 상승할 전망이다.


 


둘, 이 목표를 달성하려면 2050년 온실가스 배출량을 현재 연간 470억t에서 200억t 아래로 낮춰야 한다. 영국 경제학자 니컬러스 스턴은 2020년 440억t, 2030년 350억t 등의 로드맵을 제시하기도 했다. 반면 지난 10년간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30%나 증가했다.


 


셋, 코펜하겐 회의에서는 각국이 온실가스 감축량을 어떻게 나눌지가 최대 관건이다.


 


넷, 전체 온실가스의 21%를 배출하는 중국은 미국을 능가하는 최대 배출국이다. 중국은 그러나 총량 감축보다 국내총생산(GDP) 단위당 탄소 배출량을 의미하는 ‘탄소 강도’ 감축을 선호하고 있다.


 


다섯, 세계 100대 극빈국에서 배출하는 온실가스는 전체의 3%에 불과하다.


 


여섯, 이번 회의에 90명 이상의 각국 정상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들 대부분은 1 4일 이후 코펜하겐에 도착한다.


 


일곱, 미국인은 1인당 연간 20t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하고 영국인은 9.3t을 내놓고 있다.


 


여덟, 인위적인 온실가스의 약 5분의 1은 산림 개간에서 나온다. 유엔은 ‘숲 파괴와 훼손으로 인한 온실가스 감축(REDD)’ 프로그램을 통해 산림보호 국가에 재정 지원을 하고 있다.


 


아홉, 개발도상국들이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자금을 지원하는 문제도 주요 안건이다.


 


열, 영국은 10차례의 ‘가장 따뜻한 해’ 기록 가운데 9번을 지난 1990년 이후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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