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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배출권 국내 거래, 첫 단추를 꿰다!

부서
환경과
작성자
등록일
2009-12-30
조회수
7457

 


 


 


“탄소배출권 국내 거래, 첫 단추를 꿰다!“


                                                                                                                                                                                (2009. 11. 20)


 


□ K-water(사장 金建鎬)가 소수력사업을 통해 UN으로부터 발급받은 탄소배출권 7,129CERs를 (주)한국탄소금융에 판다. 국내기업 간에 이루어진 첫 탄소배출권 거래다.


 


 


이번 거래는 국내 기업 간에 이루어진 첫 번째 탄소배출권 거래일뿐만 아니라, 오는 202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을 4%(2005년 대비) 줄이겠다는 정부 방안이 발표된 직후 이루어진 것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


 


 


K-water 변일환 녹색사업처장은 “거래단가와 이전기간 등 면밀한 평가를 거쳐 국내 판매를 결정했다. 우리나라의 지속가능한 저탄소 녹색성장을 촉진하는 든든한 초석 하나를 마련했다고 생각한다. 그동안 시화조력, 소수력 등 4건의 CDM사업을 UN에 등록하고 에너지 효율향상, 물류개선 등 지속적인 온실가스 감축에 힘써 왔다. 올해 안으로 고산, 판교 수력발전 사업을 UN에 등록할 수 있을 것 같다. 앞으로도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 등 체계적인 온실가스 관리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water와 (주) 한국탄소금융 간 탄소배출권 판매계약은 11.23(월), 배출권 이전 및 대금수령은 일주일 뒤인 오는 11.30(월) 이루어진다.


 


<국내․외 환경정보 - 수자원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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