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소식] '제12회 느티마을 한마당 축제에 놀러 오세요' 외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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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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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소식]
'제12회 느티마을 한마당 축제에 놀러 오세요' 외 3건
“제12회 느티마을 한마당 축제에 놀러 오세요”
<화양동>
화양동 문화행사위원회(위원장 김순옥)와 화양동주민센터(동장 윤미정)가 오는 11월 1일 ‘2025년 제12회 느티마을 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
2013년부터 시작된 ‘느티마을 한마당 축제’는 화양동의 상징이자 자연유산으로 지정된 750년 된 느티나무 아래에서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전통 축제이다.
축제는 마을의 발전과 안전을 기원하는 ‘느티나무 기원제’로 시작해 ▲유명 가수 축하공연 ▲제기차기·투호 등 전통 민속놀이 ▲주민 노래자랑 ▲자치회관 프로그램 발표회 ▲다양한 먹거리 판매 등 주민들이 어울릴 수 있는 화합 한마당이 펼쳐진다.
외국인 대학생이 많은 화양동의 특성을 반영하여 전통 갓과 두루마기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케데헌 체험행사’도 진행하며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와 교류의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윤미정 화양동장은 “뿌리 깊은 느티나무처럼 주민들이 하나 되어 화합하는 안전한 마을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8회 능동 감마을 축제‘ 성황리에 개최”
<능동>
능동 문화행사위원회(위원장 김경희)는 지난 23일, 감나무가 많이 서식하고 있는 어린이대공원 서문 일대에서 주민 1천 1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능동 감마을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2016년 처음 개최된 감마을 축제는 주민이 함께 만들고 즐기는 대표 지역 축제로 자리 잡았으며, 올해는 다양한 공연과 전시, 체험행사들을 마련했다.
▲수어공연 ▲어린이 재롱잔치 ▲자치회관 프로그램 발표 ▲초청가수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와 ▲감마을 동네작가와 꼬마작가의 그림 전시 ▲감 길게 깎기 대회 ▲돌림판 이벤트 ▲경품행사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행사를 풍성하게 했다. 선선한 가을 날씨에 어울리는 부침개, 편육, 도토리묵 등 다양한 먹거리도 즐거움을 선사했다.
지역 내 이웃을 살피는 의미 있는 캠페인도 함께 진행됐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함께 찾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홍보’, 드립백, 더치커피, 수제 쿠키를 포함한 장애인 생산품 소개·판매 등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축제가 됐다.
특히 올해에는 어린이대공원(서울상상나라)에서 축제와 연계한 ‘감나무 아래 요리 놀이터!’가 추진돼 매년 진행되는 지역 축제의 의미를 알렸다.
홍인순 능동장은 “축제가 주민 간의 정을 나누고 이웃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는 소통의 장으로서 의미 있게 마무리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추진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중곡4동 어르신께 전하는 정성 어린 삼계탕 한 그릇”
<중곡제4동>
중곡4동(동장 김우경)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조용예)는 10월 17일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 30분을 대상으로 ‘건강 기원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황금상황버섯삼계탕 능동 본점’(대표 은총찬)은 지역사회에서 받은 사랑을 되돌려주고 이웃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지난 4월부터 격월로 삼계탕 후원을 해왔다. 현재까지 총 4회에 걸쳐 120명의 어르신 음식을 대접했다.
중곡4동 지사협 위원과 통장들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고려하여, 어르신 댁을 방문해 정성스럽게 준비한 삼계탕을 직접 전달했다. 건강을 기원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도 함께 가졌다.
조용예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환절기를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향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우경 중곡4동장은 “주민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손을 맞잡고 정서 돌봄, 생활 지원, 복지 사각지대 해소 등 다양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해 가겠다”고 전했다.
“광진중앙새마을금고 사랑의 쌀 전달”
<자양제2동>
지난 10월 16일 자양2동(동장 정상민) 주민센터는 16일 광진중앙새마을금고(이사장 유완종)로부터 쌀 30포를 기부받았다.
광진중앙새마을금고는 지속적인 기부로 나눔 문화를 확산하며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유완종 이사장은 “지역사회와 더불어 사는 따뜻한 공동체를 위해 나눔 활동을 계속해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정상민 자양2동장은 “광진중앙새마을금고의 따뜻한 후원에 깊이 감사드린다. 기부해 주신 쌀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따뜻한 복지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