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작업환경개선 및 장비임대지원사업 대상업체 모집
열악한 의류제조 환경을 개선하여 신규인력유입을 도모하고 장비임대지원 사업을 통해 장비 효율성 증대 및 생산역량 강화 기회를 드리고자 하오니 많은 업체들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우수의류제조업체 발굴 및 홍보·교육·협력을 통한 산업 방향제시.”>

서울시가 지원, 서울디자인재단이 주관하는 중소의류제조기업 지원을 위한 2017년도
도심권 작업환경개선 및 장비임대지원 사업’이 6월부터 홍보 모집 중에 있다.
서울을 4개의 권역(도심권, 서북권, 북부권, 남부권)으로 나누어 거점별 의류제조업체를
지원 육성하는 사업을 진행하며 권역별로 모집기간은 상이하다.
두 사업의 수혜업체 선정은 권역별 업체 수 대비, 예산 배분 하여 업체를 지원
한다.

▲ 작업환경개선사업은 작업환경개선 공사비용에서 90%지원, 자부담 범위는 10%와 부가세이다. 업체별 최대 300만원 지원받을 수 있다.
▲ 장비임대지원사업은 장비임대 비용에서 80%지원, 자부담 범위는 20%와 부가세 이다. 업체별 최대 120만원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자의 경우, 서울소재의 의류제조업 사업자이어야 하며 신청 및 접수는 서울디자인
재단 공지사항을 참고하여 필수서류를 제출하여야한다.
작업환경개선사업의 경우, 동일사업 수혜를 받은 업체는 사업 대상에서 제외되며
유관기관 사업 수혜자도 대상에서 제외된다.

서울시와 서울디자인재단은 작업환경개선 및 장비임대지원 사업을 통해 권역별 현장
지원체계 강화 및 지원 사각지대 발굴과 봉제업체 육성, 클러스터의 기능 재정립
및 연계로 의류제조기반산업 육성을 통해 국내·외 바이어, 디자이너, 소비자 등의 방
문을 유도하고 서울의 창의적 패션콘텐츠제공을 통해 패션산업을 활성화할 계획이
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디자인재단 홈페이지(http://www.seouldesign.or.kr/main)를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