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차산을 오르는 아줌마 등산객이랍니다
기원정사쪽 길을 자주 이용하는데 좀 어수선하고 쓰레기도 많아
새벽 마음이 좀 그랬는데, 오늘 아침 깜짝 놀랐습니다
너무 깨끗하고 , 잘 정돈된 돌계단이 그렇게 상쾌 할 수가 없었습니다
구청에서 좋은 나무도 심어주고 이쪽 입구도 많이 신경을 써주셔서
좋은 환경이되면 더많은 등산객이 이 쪽 길을 이용할것입니다
이쪽출입구도 등산객이 꽤 많은걸로 압니다. 정말 오늘 아침 돌계단을보고
항상 주민을 위해 수고해주시는 구청직원여러분과 구청장님께
감사드리고 시원한 약수라도 드리고 싶었습니다.
계속 배려해주셔서 '기분좋은 광진구' '아침이 기다려지는 광진구' 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다같이 맑은 공기를 마시는 아차산 주민이 더욱 구청의 행정에
협조를 드리리라 믿습니다 계속 수고하시는 구청직원 여러분과
구청장님께 맑고 깨끗한 약수를 보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