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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입장에서 "칭찬"이란 단어를 써도 좋을지 모르겠어요.. 너무 감사하고 고마워서요.
보건소 3층에 있는 지역보건과(맞나요?) 이미자 선생님과 윤영은 선생님,그리고 팀장이라고만 밝히시던 또한분의 선생님~~~
치료가 어려워 이 병원 저 병원으로 옮겨다니시던 우리 아버지.... 집안사정도 별로 여의치가 않아 무작정 집으로 퇴원하게 되어서 가슴이 미어지던 가족모두는 여러모로 도와주시는 보건소 선생님들 덕분에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어요.
정말 친절하시더라구요 (그 왜 있잖아요..가슴에서 우러나는 친절!!!)
다시한번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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