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원진님!
꽃샘추위로 유난히 바람이 차갑던 지난 13일~
무사히 결승점에 골인 하신듯 하여 먼저 축하드립니다.
저희 구청엔 "달리는 사람들"이라는 마라톤 동호회가 있으며
그날 경기에 저희 직원들도 많이 출전하였고,
자신과의 승부에서 큰 결실을 거두었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저희 광진구민의 응원소리에 전율을 느끼셨다니~
힘을 얻으셨다니 저 역시 기쁘네요.
그날 응원은 저희 구청 문화체육과 전직원과 함께
관내 고등학교 학생들과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그대로 이어졌습니다.
우리 광진구는 인구 40만이 채 안되는 비교적 작은 자치구지만
아차산과 어린이대공원 그리고 한강시민공원 등의 푸른 녹지속에서
전구민과 전직원은 일류광진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함께 도약하고 있습니다.
그날의 감동과 열정은 우리 광진의 오늘 그리고 미래의 모습입니다.
이원진님의 감사의 글에 두배로 감사를 표현합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