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하며 발전하는 행복광진
HOME > 참여소통 > 구민의견/참여 > 칭찬합시다
오늘 오후에 저희 아버지께서 동네병원 진료후 약국에 다녀오시던중 몸이 불편하셔서
지나가시던분에게 도움을 청하셨답니다.
3년전에 고관절 수술을 하셔서 집까지 오시는데 일반인들은 5분이면 되는 거리를 아버지께서는 30분은 걸리십니다.
그런데 중곡3동 동대본부에 근무하시는 분(군인?, 계급 일병)께서 싫은 내색도 없이 도움(부축)을 주셔서 집에 잘 도착하셨답니다.
바로 근무를 하러 가야한다기에 차 한잔도 대접을 못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이 게시물은 ""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 로그인 후 등록이 가능합니다
게시물 저장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