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주민센타 직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느꼈고.. 모든 이들이 함께 칭찬을 해주셨으면
하는 마음에 다소 귀찮은 실명인증이며, 동의를 하며 회원가입까지 하고 칭찬합시다에
글을 올립니다... 늘 같은 업무에 같은 응대를 하는 주민센타 직원은 대수롭지 않고,
귀찮은 어투로 대할 수 있음에도 질문 하나하나, 그 외적인 부분까지 길게 늘어지는
전화통화였음에도 미소가 느껴지게끔 성심성의껏 대해주신 이현희씨께 감사드립니다.
하다못해 등본 한통을 떼러 방문했을때도 눈 한번 마주치지 않고 너무도 사무적으로
대하는 분, 어리다고 말 슬쩍 놓은시는 분도 계시는데.. 문의사항 및 새로운 정보에 팩스
서비스, 그리고 확인까지.. 알지도 뵌적도 없습니다. 하지만 따뜻한 마음은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내 일처럼 같이 고민하고 새로운 방안까지 제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덕분에 제가 신청하는 사업도 잘 되겠쬬??? ㅋㅋ
암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