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관내에 노약자,장애인 무료셔틀버스를 운행 하시는 기사님들과
보조원 아줌마들의 노고는 지난번의 서울시청 홈페이지"칭찬 합시다"
에 글 올렸듯이 한결같은 미소와 친절, 다정 다감하게 맞아 주시고
맡은바 임무를 열성으로 다 하시니 저희는 항상 감사드릴 따름입니다.
그런데 저희를 더욱 감동 시켰던 4-1번 버스 김 순진 기사님..
지난 17일 수요일 4-1번 셔틀버스 막차가 정립회관으로 오던중
갑자기 버스가 펑크가 나서 광진구청의 지원한 봉고차에 탑승하여
즐겁고 안전하게 귀가한적이 있었습니다.^^
셔틀버스의 예기치 않은 고장으로 각자가 힘들게 귀가할 처지에
놓인 소수의 장애인들을 배려하기위해서 이렇게 책임을 다하셨던
김 순진 기사님께 칭찬과 감사의 박수를 많이 보내 드립니다.
그 털털한 외모와 웃음에서 ♥복지광진♥ 기사님의 쎈스가 돋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