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시, 대형 도심 중앙태양열기지 건설
- 부서
- 환경과
- 작성자
- 수정일
- 2010-01-26
- 조회수
- 1113
- 첨부파일
파리시, 대형 도심 중앙태양열기지 건설
(2009. 12. 16)
○ 파리시는 ‘10년 프랑스 최대의 도심 중앙태양열기지(3,523㎡)를 제 18구역에 위치한 Halle Pajol 옥상에 설치하기로 결정하였다.’ 12년 발 운영을 시작할 동 시설은 연간 396MWh의 전력을 생산할 것이다.
- 140미터 높이의 Halle Pajol의 옥상은 30° 경사의 정남향으로, 태양전지 설치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 동 시설의 설치 및 운영을 담당할 Dalkia사는 파리시와 20년간 부지임차계약을 체결하였다. Dalkia사는 EDF의 자회사로, 유럽의 지역단위 에너지서비스 분야의 선도 기업이다.
○ 동 프로젝트는 시험생태구역 ZAC Pajol 개선사업의 하나로, ‘20년까지 에너지소비의 25%를 재생에너지로부터 공급하려는 파리시 기후계획(Plan Climate)의 일환이다. 한편 파리시는 ’14년까지 20만㎡의 태양전지를 설치하는 계획을 수립한다.
(Les Echos, 2009. 12. 16)
<국내 ․ 외 환경정보 - 에너지경제연구원>